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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_192824.jpg이스트는 이 물건을 썼다. 판매처는 여기. 술 양조를 위해 따로 균주를 관리하여 비싼 이스트를 구해서 쓰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제빵용 이스트를 써도 술을 만드는 자체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20201202_193052a.jpg

잘 소독한 병에 물 적당량 (병에 남는 빈 공간이 많지 않은 정도) 과 설탕 1큰술 (설탕 양은 크게 상관이 없다) 및 이스트 티스푼으로 1술 넣고 잘 섞어 따뜻한 곳에 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발효가 진행되는 것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다.

DSC04900.jpg

발효조로 사용될 6L 사각 용기를 깨끗이 소독한 상태. 양조 성공률을 높이려면 주변 환경도 소독한 상태로 진행해야 한다.

DSC04904.jpg

에어락 설치용으로 1cm 비트로 뚜껑에 구멍을 뚫은 후 그로멧을 끼웠는데 그로멧에 약간 부담이 갈 수 있으니 구멍을 조금 더 넓게 뚫어주는 것이 좋다.

DSC04902.jpg

양조용 주 재료로는 이 물건을 썼다. 성분표를 보면 당분이 60% 약간 덜 되는 물건이라 6L 발효조에 2병을 썼다. 1병만 써도 발효에는 문제가 없다. 대충 당류 2g당 에탄올 1g이 생성되고 관리가 잘 되었다는 가정 하에서도 14%를 넘으면 에탄올 발효가 힘들어지니 이를 고려하여 원하는 목표에 맞춰 주 재료 양을 잡으면 된다.

DSC04903.jpg

물 적정량, 바나나 퓨레 2통, 그리고 밑술 만든 것 절반씩 두 배치를 만들었다. 한주 뒤 정도면 발효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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