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메카드 코코 딸기 그리고 코코 복숭아

by ALp posted Sep 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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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9A%94%EA%B4%B4%EB%A9%94%EC%B9%B4%EB%93%9C

 

요괴메카드.

 

터닝메카드 자체를 꽤나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반도산 애니메이션중에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 나왔고, 내용도 꽤나 괜찮았다.

 

그리고, 터닝메카드 M이 끝나고 나서 나온다고 하는 저 요괴 메카드라는 기묘한 것. 딱 봐도 요괴워치 짭 느낌이었고, 아니나 다를까. 인기는 예상대로 없었다.

 

 

그래.

 

 

이 음료도.

 

 

 

img_mecard.jpg

 

그래서 임박으로 나온거겠지.

 

포장이 잘 되어있다. 꽤나 빨리 온 편.

근데 박스가 더 크더라. 아마 3개를 샀더라면 한 박스에 제대로 맞춰져서 왔을 듯.

 

img_mecard2.jpg

 

 

코코 딸기는 딸기시럽의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처음 먹었을때 그 어린이음료 특유의 맛이 느껴져, 난감했으나, 한 세네병 마시다 보니 먹을만하다. 괜찮다.

 

코코 복숭아는 맛있는 편이다.

 

그래,

 

너희들은 요괴메카드가 망하는 바람에 재고까지 남게 된 것이구나...

음료는 맛있지만, 아쉽게도 작품은 무리수였고 망했다.

 

3D + 메카드 + 요괴워치라니. 분량도, 시간도, 내용도...


 

오늘, 둘 다 가격이 떡락했다. 너무 성급했나...

 

복숭아는 2500원, 딸기는 1990원이다.

나는... 두개 합쳐서... 7000원에 샀는데....

 

요괴메카드 뿐만 아니라 음료도 인기가 없나보다.

 

맛있는 편이다.

나타드코코가 적당하게 애들이 꿀꺽 삼켜도 무난한 크기로 들어있어서...

 

다음에는 이런 음료가 어떤 작품의 굿즈로 나올지 기대 반 걱정 반을 하면서

지금도 한 병 더 들이킨다.

 

... 오늘 샀더라면 복숭아가 하나 더....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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