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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17:58

Alpia 플레이크

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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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품을 사게 된 건 단순히 이름에 끌렸던 건지도 모른다. 플레이크라는 이름에. 마침 우유를 쓸데없이 4개나 사두었던 상황이라 우유를 빨리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었기에.. 순간, Flake가 Cereal로 보였는지도 모른다.

 

어쨌거나 나는 질러버렸다. 그것도 종류별로 2개씩. 총 600g. 시리얼이라면 문제없는 용량이었으나.. 질러놓고 나서야 검색을 시작했다. 유명한 곳은 맞다. 표지의 우유에 낚인 지도 모른다. 이것은 초콜릿 과자였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초콜릿 과자.

 

안일한 선택이었다. 어쨌거나 도착은 했고, 적당히 먹을만한 시기가 오지 않아 한 3일 기다렸다 먹게 되었다.

 

표지에 나와있듯, 우유와 함께 먹어봤다. 평을 한줄로 말하자면 '크런키의 고급화'. 다만, 원래 초콜릿 과자를 한번에 많이 못먹는지라 반하루에 걸쳐 겨우겨우 다 먹었다. 마무리를 하는 순간 좀 더 작게 만들어서 진짜 시리얼로 내놨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스쳐지나갔다.

 

앞으로 3봉지나 남았다. 내일 우유나 사둬야겠다.

 

여담이지만, 결국 우유에 곁들여 먹을 시리얼은 따로 사게 되었다.

 

 

[요약]

 

- 우유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

- 내가 초콜릿 과자를 잘 못 먹어서 그렇지, 좋아할 사람들은 매우 좋아할 맛.

- 크런키의 고급화

 

 

 

상품명 : 알피아 플레이크 앤 크리스피 / 앤 너츠

 

가격 : 당시 개당 1,150 (150g)

 

구매처 : 이유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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