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또 3종 세트

개당 900원(50% 세일)인 부리또를 샀다.

 

아침 대용으로 먹을 목적이었다.

 

이제 KRW 채굴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사실 얼마나 갈 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저 부리또를 다 먹고 새로운 아침 대용 식료품을 한 3번은 더 사는 동안 짤리진 않겠지.

 

 

 

핫치킨은 더럽게 맵다.

 

치킨 맛보다는 양념 맛이 강해서, 닭고기는 너무 잘게 갈아놓아 씹히는 맛은 없다.

 

바베큐포크는 씹히는 맛이 있다. 덜 맵고 맛있다. 돼지고기가 씹히는 맛이 매우 잘 어울린다.

 

햄피자는 거의 매운 맛이 없다.

 

양념 맛이 강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다. 햄이 큐브로 들어가 있어서 씹히는 맛은 크게 없어서 아쉽다.

 

 

 

확실한 건,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2월 28일까지인 유통기한, 그리고 10개 사면 1개 더 준다는 점이 차별 포인트이다.

 

20개를 사서, 2개를 더 받았는데 추가로 준 건 다 햄피자 맛이었다.

 

핫치킨을 7개나 사는 바람에, 3일에 하루는 속이 괴로울 듯.

 

 

[상품정보]

 

[올찬몰][유통기한 임박세일_2월28까지] 천일 브리또 3종햄피자,핫치킨,바베큐브리또

 

개당 가격 : 900원

 

http://storefarm.naver.com/allchanmall/products/242325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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