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가 아리게 달달한 로쿰
터키말로는 로쿰, 영어론 터키쉬 딜라이트라고 부르는 대충 젤리빈의 조상급 되는 달달하고 젤라틴 안 들은 젤리를 샀습니다.
원래는 떠리몰에서 샀는데 더 싸게 파는 곳이 있어서 위 링크로 올렸습니다.
로쿰이 수입해오는 거라 그렇게 아주 저렴한 물건은 아닌데 125g에 천원도 안 하면 정말 싼 거 거든요.
옛날에 이태원에서 샀던 건 좀 단단한 느낌이었는데 이쪽은 조금 더 쫀득하달까, 아무튼 차와 잘 어울리는 간식입니다.
종합쩨리 고급버전에 가까운 식감, 혀가 아리고 저릴 정도로 강렬한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지르세요.
유통기한은 다음달까지지만 사람한테도 미칠 듯이 단 것은 보관만 곱게 하면 상미기한이 그보다 훨씬 긴 것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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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