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 상품, 오리온 오그래놀라

시리얼이 다 떨어져가기도 해서 괜찮은 임박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래놀라라는 좋은 상품 정보를 확인해서 곧장 달려갔다.

 

여러가지 목록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내 눈길을 잡아끈 것은 바.

 

그리고 곧장 구매를 달렸는데...

 

아차. 바를 3박스 산다는 게 시리얼을 3박스 사버렸다. 소위 말하는 손가락 이슈.

 

그래서 한번 더 들어가, 바를 3박스 샀다.

 

사고 나서 안 거지만, 4박스를 샀을 때가 최적 배송 사이즈였던 모양이다.

 

개당 2,990원으로. 무려 원 판매가의 90% 할인된 상품.

내가 산 것은

오그래놀라바 무화과베리(4조각*16개입)와

오그래놀라 과일(275g*6개입).

 

시리얼 박스가 방 한구석을 차지했다는 점은 둘째치더라도, 맛이 상당히 좋다. 소위 이런 식으로 검증된 제품이 임박으로 올라오는 날엔, 뭔가 상당히 이득을 본 느낌.

 

*상당히 검증되었다고 느끼는, 제품 사진은 이후에 추가할 예정.

 

비슷한 상품을 찾으면 330g으로 용량변화를 한 것으로 보아, 판매라인 변경으로 인한 긴급처분이 아니었을까 싶다.

 

 

*(+모바일에서 업로드하면, PC에서 별도로 본문삽입 하지 않으면 그림이 안 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