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옷으로 패피가 되어 보자.

by 엥겔 posted Mar 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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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이나 종이봉투보다 에코백 하나가 더 많은 에너지와 물을 소모해서 만들어진다는 것은 꽤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캔버스 원단 쪼가리에 불과한 에코백 하나도 그런데 옷 한 벌이 새로 만들어지기 위해 드는 에너지와 물은 얼마나 될까? 그에 따른 오염은?


최근엔 또 중국의 신장에서 위구르인(아동 포함)을 착취해 면직물을 생산하는 것이 알려지고 있어 충격을 받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옷을 모으게 되어 버린다. 


그래, 그렇다면 새 옷보단 중고 옷을 입자! 그러면 새 옷의 수요를 줄이고 저렴하게 옷을 입을 수 있다.


중고 옷을 사는 방법은 다양하다.


1. 당근마켓 같은 지역 중고 거래 어플

2. 중고나라나 옷 관련 전문 중고 거래 카페

3. 오프라인 중고 옷 매장(빈프라임 등)

4. SNS를 통한 개인 to 개인 또는 개인 to 사업자 거래

5.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나 스토어


등등


그래서 이 글은 저중에 5를 작성자인 내가 정리해놓으려고 쓰는 글이다.


1. 블랙트리 (https://m.blacktreeshop.com/)

2. 빈티지잼스 (http://m.vintagegems.co.kr/)

3. 빈티지톡 (https://m.vintagetalk.co.kr/)

4. 루스 - 남성 스트릿 위주 (http://m.roos.co.kr)

5. 빈티지오케이 (https://m.vintageok.co.kr/)

6. 빈티지플러스 (https://m.vintageplus.co.kr/)

7. 도쿄유즈드 (http://m.tokyoused.co.kr)


이런 사이트는 입고 후 재고에 따라 할인률이 커지면서 운이 좋으면 벌당 1천원대에도 옷을 살 수 있다. 앞으로 사이트 더 추가할 계획은 있을지도 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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