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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your bedtime? Inconsistency may increase risk to cardiovascular health

Deviations from normal bedtimes are associated with short-term increases in resting heart rate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불규칙해지면 단기적으로 안정시 심박수가 높아지며 이는 심혈관계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평소보다 30분 늦게 자는 경우 수면 중 안정시 심박수가 상승하였고 이 경향이 지속되어 다음날 이른 저녁에 평소 안정시 심박수로 돌아가게 된다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자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수면 중 안정시 심박수가 상승하였으나 이는 다음날까지 지속되지 않고 수면을 마친 뒤 평소 안정시 심박수로 회복되었다고 한다.

 

SleepRHR01a.png

 

SleepRHR02a.png

 

그래프를 보면 늦게 자는 경우 그 시간에 비례하여 안정시 심박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뚜렷하게 관찰할 수 있다. 일찍 잘 경우에도 자는 도중의 심박은 그 시간에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나 3시간 이상 일찍 잔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면의 종료와 함께 평소의 안정시 심박수로 돌아왔다. 3시간 이상 일찍 잔 경우에는 오후 1~2시경 피크 안정시 심박수가 높아진 것이 보인다.

 

Could Hypertension Be a Consequence of the 24/7 Society? The Effects of Sleep Deprivation and Shift Work

수면 부족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너무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 짧게 문헌을 하나 가져오자면 잠을 줄였다간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당뇨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가 있다. 사실 구글 스콜라에 수면 부족과 어지간한 질병을 넣으면 다 관계가 있다고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Sleep duration, midday napping, and sleep quality and incident stroke: The Dongfeng-Tongji cohort

그렇다고 과하게 자는 것 또한 문제. 하루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9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더 크다.

 

Excessive Sleep and Lack of Sleep Are Associated With Slips and Falls in the Adult Korean Population: A Population-Based Cross-Sectional Study

재미있는 연구가 있는데 한국 성인 집단에서의 조사 결과 수면 부족과 과다 모두 넘어져 다칠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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