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녁을 대충 육칼로 해결하려 보니 조금 남은 부추가 있어 같이 넣었다. 다진 오리고기 한 조각은 덤. 내 돈을 들여 산 식재료는 육칼, 베이컨, 건표고 정도인데 육칼 200원에 베이컨 넉넉잡아 100원, 표고는 원가를 따지기 민망할 정도의 분량. 아마 직접 산 다진 마늘을 썼으면 g당 2원 조금 넘으니 넉넉잡아 50원가량 될 것 같다. 사진에 안 나오는 사골분말도 대충 넉넉잡아 50원. 나중에 한번 저울을 써서 1회 비용을 정밀하게 계산해보고 싶다. 여튼 총 합쳐 600원이 넘지 않는 한 끼.

 

비주얼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부추는 생각보다 어지간한 면류에 모두 잘 어울린다. 그리고 요새 움짤에 매우 맛을 들였다.


  1. 요리 게시판입니다.

  2. 계란볶음밥

  3. 슬로우쿠커 곰탕

  4. 샐러드와 수프를 곁들인 까르보 돈까스

  5. 치즈를 좀 과하게 넣은 볶음밥

  6. 캉스푸 노탄쏸차이 우육면

  7. 부추 베이컨 육개장칼국수

  8. 후랑크햄 만두 라면

  9. 이것저것 넣은 해물 빠에야... 라고 부르기 좀 애매한 볶음밥

  10. 슬로우쿠커 닭고기 스튜

  11. 탄탄 보끔밥

  12. 탄탄 전골

  13. 베이컨 불닭후랑크 볶음밥

  14. 대충 양파와 볶은 돼지 뒷다리살

  15. 대충 볶은 마라두부

  16. 대충 만든 부리또

  17. 크리스피 오트밀

  18. 임박...다이어트식...

  19. 닭껍질을 이용해서 만든 닭기름과 치킨 스톡

  20. 트러플 까나페

  21. 크림소스 시금치와 치즈 돈까스를 넣은 샌드위치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