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별로 손이 가지 않은 준비 과정 pic.twitter.com/Ci7kl1Z5Ed
— CheapLifer Cooks (@CheapLiferCooks) April 5, 2020
호주산 소등뼈를 2.5kg 9천원대에 팔길래 사다가 핏물 빼고 한번 끓여서 헹군 다음 슬로우쿠커로 만든 곰탕. 갖고 있는 밥솥이 미니밥솥이라 좀 오래 뒀더니 밥이 좀 말라서 곰탕에 밥을 넣고 끓였더니 비주얼은 좀 별로지만 그래도 별로 들인 노동력 없이 매우 맛있는 끼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