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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육 몇 조각 남은 것이 있어 쌀국수에 넣어 먹었다. 비폰 쌀국수는 골드캔디에서 샀던 것으로 기억. 고추 하나를 다져 넣었고 향신료는 팔각 산초 베트남고추를 블렌더에 소량 갈아서 넣었다. 결과는 대만족.

 

유통기한이 한달 반 지난 물건이지만 비유탕 건면의 유통기한 따위 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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