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불고기 볶음밥 + 우삼겹 구이, 도합 1490원 https://t.co/s564lMAJgW pic.twitter.com/fNIMHW3j1J
— CheapLifer (@CheapLifer) 2019년 5월 25일
당연히 칩라이퍼 유저라면 모두 샀을 것이라 생각하는 그 혜자 특보 물건.
볶음밥 500원에 우삼겹 990원. 맛있고 요리하기 편하고 뭐 등등 장점은 넘치니 굳이 단점을 짚자면 볶음밥은 양이 살짝 아쉽고 우삼겹은 기름이 많이 나와 설거지하기 귀찮다. 정확히는 해당 제품의 단점이 아니라 우삼겹의 단점이긴 하지만. 기름 섭취에 거리낌이 없는 분이라면 - 우삼겹을 볶은 다음 고기를 건져내고 그 팬에 볶음밥 두 팩을 부어 볶으면 매우 심혈관계에 좋지 않고 맛있는 요리가 될 것이다.
올해의 유통기한이 별로 임박하지도 않은 최고의 임박품으로 선정합니다. 땅땅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