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 임박품 구매 - 마루짱 세이멘 카레우동, 배송비 포함 52봉 12000원.https://t.co/M96Ycdse0T pic.twitter.com/QcXgNbhElR
— CheapLifer (@CheapLifer) 2019년 2월 2일
오싼품 알림을 꾸준히 보신 분들이라면 도대체 언제 뜬 물건인지 잠시 고민하겠지만 - 죄송합니다, 재고는 딱 한명 분량에 배송비가 6800원이라 혼자 살 수밖에 없는 물건이었습니다. 1봉 가격 100원에 배송비 6800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날아온 물건. 여기서 샀다. 식품 탭에서 낮은 가격으로 검색하면 종종 정신 나간 수준의 값싼 임박품이 뜨는데 안타깝게도 임박품만으로 해외 구매를 해도 가격이 괜찮을 정도로 재고가 많은 경우는 내 기준으로는 이번이 처음. 일본 봉지/컵라면을 좋아한다면 괜찮은 사이트.
유통기한 2월 15일까지의 물건이지만 유탕면이 아니라 소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 매우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