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싼요리 대충 두부 제육볶음 https://t.co/wDgAmwhFsx
— 칩라이퍼 - 좋은 물건 구매의 보답은 RT로... (@CheapLifer) May 9, 2021
구이용 뒷다릿살 400g 3팩으로 구이만 하기에는 단조롭다면 이렇게 채썰어서 제육볶음 용도로 사용해도 매우 맛있습니다. https://t.co/oAvPc0mKVl pic.twitter.com/DgOOrjx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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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g 3팩 택포 4900원짜리 구이용 돼지 뒷다리살을 채썰어다가 양배추 1/4통, 고추 3개, 파프리카 1개, 쪽파 5줄기 썰어 볶은 요리.
양념으로는 고추장 4숟갈, 간장 2숟갈, 참기름 2숟갈, 뉴슈가 2ts, 바이오핵산 조미료 1ts, 후추 소량 사용했다.
딱히 고기를 먼저 볶는다거나 양념을 해서 재워두는 귀찮은 짓은 하지 않았고 모든 재료를 버무린 다음 팬에 부어 대충 익을 때까지 볶아 완성했다. 자취생의 요리는 원래 그런 법이다. 두부는 고기를 볶기 전에 먼저 삶아 식혀두었다.
당연히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