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시금치 편

시금치 뿌리는 다듬기만 하고 잎이랑 같이먹는다(달다)

시금치 무침

시금치 물로 두 번 씻는다
시금치 한단만 준비하여 시금치가 잠길 만큼의 물을 냄비에 넣고 거기에 소금 반숟갈 넣고 물이 끓으면 시금치 넣고 데친다.(말하는 거 보니깐 소금은 안넣어도 되는 듯?)

시금치를 끓는 물에 15초 이내로만 삶는 게 포인트다.
그리고 건져서 바로 찬물에 넣는다.
이제 시금치를 약하게 물을 짠다
이걸 칼로 반을 자른다음 다른 방향으로 4등분 정도 한다(여기서 다른 방향 이라는 건 가로 또는 세로를 말함)
이 시금치를 그릇에 넣는다
대파 반대를 썰어서 같은 그릇에 넣는다
간마늘도 한숟갈 넣는다

시금치를 가볍게 먼저 풀어준다.(양념 잘 베기려고)
국간장을 2숟갈 넣는다.
이제 손으로 살살살살 무친다
참기름은 1.5숟갈 넣는다.

깨를 한숟갈 절구에 넣어서 으깨거나 절구에 없다면 비닐랩에 깨를 한 숟갈 넣은 다음 도마 위에 올려놓고 딱딱한 병으로 눌러 으깨면 된다.

으깬 깨를 시금치에 뿌린다.

시금치 무침 예쁘게 담는 법:담을 때 뭉치게 하지 말고 최대한 높이 담는다(하지만 유병재와 양세형은 다르게 담은 걸 더 좋다고 골랐다)
싱거우면 소금 ㅅ주가

시금치 베이컨 볶음

통마늘 8~10쪽의 꼭지를 자른다.
마늘을 칼 옆면으로 눌러 으깬 다음
칼로 다진다.

베이컨이나 햄을 준비
베이컨도 썰어 놓는다(방송자막엔 베이컨 3장이라 써있었는데 더 써도 된다고 함)
생 시금치 한단을 찢듯이 손으로 자른다.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식용유3숟갈(올리브유로 해도 됨) 넣고 강불로 켜서 마늘이랑 베이컨을 넣는다(달아 오르기 전에 넣어도 됨 방송에서도 그렇게 함)

소금을  아주 조금 넣는다.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면 시금치를 넣고 도구들로 비비다가 시금치 숨이 반정도만 줄으면 바로 빼서 그릇에 옮겨 담는다.(시금치에 물이 나오면 안됨)

+마늘 매운게 싫으면 볶기전에 참기름에 미리 마늘을 놓아두면 매운 맛이 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