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이 먹고싶은데 집에가긴 귀찮을때 먹는 감자곤드레볶음밥
볶음밥이라기보단 곤드레밥이 먹고싶었다. 코스트코 냉동 곤드레밥 좋아하는데 이건 반값이걸랑.
딴건 필요없고 천일식품이니까 뭐 맛없진 않겠지 하고 바로 샀음
(배고픈 상태에서 사진찍는걸 망각하다 거의다 먹고서야 찍었다 양해바람)
썩 괜찮다.
감자라니 도대체 무슨 근본없는 조합인가 싶었는데 익고나니 그냥 맛있음.
곤드레가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다. 단 역시 볶음밥이라 그런지 먹고나면 기름이 조금 남음.
단 유의할 점은 양념장이 없다. 있었으면 5점 가능했을듯.
재구매 의사는 있는데, 냉동고가 꽉 찼고 비었을 때쯤이면 이거 매진되고 다른게 나왔을듯.
별점 ☆★★★★ (4/5)
가격이 팔천원정도였다면 5점 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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