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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600원, 순대 200원, 고기 1000원 양파 400원, 계란 200원 해서 대충 2400원. 고기는 최근에 올라온 뒷고기 250g을 썼고 나는 3900원에 샀다.

정말 별 레시피 없이 쌀가루 5스푼에 계란 하나 물 조금 넣고 반죽 만들어 가지 순대 양파에 각각 입히고 두 번 튀긴 다음 고기와 양파 남은 절반을 마라소스에 볶았다. 이후 튀긴 것들을 볶은 고기 및 양파에 뒤적뒤적하여 완료. 과하게 손을 대면 튀김의 바삭함이 사라지니 주의.

맛이 없을 리가 없는데 가지 튀긴 것보다 순대 튀긴 것이 더 맛있어서 낭패. 다음엔 분식집 스타일로 순대만 튀겨봐야겠다.

  • ?
    달려라청거북이 2020.12.13 14:08
    마라학석사 칩라이퍼!! 그런데 적양파는 껍질이 보라색인데 왜 적양파 라고 하지, 조금 궁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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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청거북이 2020.12.13 14:16
    그런데 가지 튀긴 것 보다 순대 튀긴 게 더 맛있는게 왜 낭패 인가요?둘 다 맛있는거 아닌가요.
  • profile
    CheapLifer 2020.12.13 16:29
    요리 주인공을 가지로 생각하고 만들었더니 순대가 더 맛있는 상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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