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한끼 600원짜리 마라쌀국수

by CheapLifer posted Nov 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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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재료(였던 것). 완두콩 소주컵으로 한 잔 분량 불려다가 기르면 저렇게 잔뜩 자라는데 가위로 적당히 위를 썰어다가 데쳐서 쓰면 되고 남은 부분은 물만 주면 다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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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 250원. 양파와 나물로 기른 완두는 내가 산 물건이고 고추는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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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소스 두 숟갈, 돈코츠 농축액 두 숟갈, 불고기 82g. 도합 넉넉잡아 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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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재료도 적당히 넣고 살짝 끓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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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재료비의 불린 쌀면 100g를 넣고 마저 끓이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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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보이도록 열심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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