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https://t.co/TSKAlsLg27 pic.twitter.com/Kxk7rpi0S4
— CheapLifer Cooks (@CheapLiferCooks) September 27, 2020
남은 수육에 가지 양파 고추 싹낸완두콩 푸주 쌀면 넣고 대충 만든 마라탕. 움짤 가운데 빈 부분에 불린 쌀면을 넣고 마저 끓여 완성했다.
마라 소스와 푸주는 이날 이유몰에서 산 물건이고 나머지 재료도 다 푼돈이지만 수육은 내가 산 것이 아니며 가지 또한 랩 선배가 주신 물건이라 재료비는 의미 없는 관계로 생략.
완성샷 비주얼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딱히 맛은 비주얼과 상관없이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