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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년 만에 야식의 유혹을 못 참고 간단히 만들어 먹은 국수. 소스는 이런 물건을 썼는데 50g 2포가 들어있고 하나를 썼다. 마라 요리를 좋아하면 국수 말고 볶음밥 재료로 써도 괜찮을 느낌에 양도 심플한 요리에 쓰기에는 매우 안성맞춤. 연두부는 사각 틀에 들어 있는 작은 물건을 썼고 미리 준비한 고기/마늘 토핑도 추가했다.

 

딱히 요리 과정을 쓸 정도로 뭔가 한 것 없이 그냥 중면 대충 끓일 동안 양파 채썰면 끝. 이후는 체에 중면을 받쳐 살짝 헹군 후 물에 양파 넣고 끓여 나머지 재료를 다 넣으면 사실상 완성이다. 양파를 볶아서 쓸까 잠시 고민했지만 야식은 그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면 안 된다. 대신 지금 갖고 있는 양파도 슬슬 과한 습도에 조금씩 무르기 시작해서 카라멜라이즈 양파를 따로 만들어 보관할 예정.

 

매우 예상 가능한 그런 맛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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