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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이 춘장을 쓰려고 생각한 게 작년 말이었는데 이제서야 쓰게 되었다. 이렇게 내가 귀차니즘이 심한 인간이다...

 

전혀 특이할 것 없는 짜장이고 재료는 양배추 약간, 매운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 청양고추 3개, 대파, 파지 목살. 목살 꼭 사라. 두 번 사라. 저 물건 가격이 바뀌기 전까지는 다른 돼지고기는 주문할 일이 없을 것 같다. 대파부터 먼저 기름에 볶은 다음 나머지 야채를 넣고 조금 더 볶다가 목살을 넣고 적절한 시간을 볶은 다음 춘장과 소량의 물을 붓고 마저 볶아 완성. 조미료는 치킨스톡 소량에 msg와 사카린. 원래 짜장은 계속 볶으면 끝나는 요리다.

 

면은 따로 뽑기 매우 귀찮은 관계로 스파게티면을 썼다. 불맛 춘장이라 해놓고 불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아 그냥 평범한 짜장 맛. 그래도 평범한 짜장 맛이면 충분히 맛있긴 하다.

 

절반만 면에 얹어서 먹고 나머지 반은 면과 소스를 같이 볶았는데 볶은 것은 비주얼이 너무 심각하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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