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diegogo.com/projects/ironcloud-premium-multi-sport-gps-smart-watch#/
킥스타팅에 올라온 아이언클라우드라는 스마트 시계제품입니다.
일단 이 시계는 한 번 충전하면 50일동안 가는데 디스플레이가 계속 켜져있습니다.
이 성능은 단지 대기전력이 45일인 샤오미의 주력 스마트워치보다 월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M 방수가 됩니다. 우워... 이는 맥시멈이 1m까지 담그는 정도인 IP68 방수등급과는 비교도 안되는 성능입니다.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몇년간 써도 기스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컬러 + 터치 스크린을 제공하고
베젤이 티타늄 소재입니다.
심박센서 달려있고 GPS기능 있습니다.
이 모든기능이 다 있는 이 스마트 워치는 369달러!
비교군으로 가민 피닉스 5 사파이어와 순토 트래벌스 알파 사파이어와 비교해놨는데요.
가민과 순토제품 저건 다 정가라서 그렇지 실제로 아마존에서 찾아보면 저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가민 피닉스 5 사파이어의 경우 650달러입니다.
아무튼 가민 피닉스5사파이어와 순토트래벌스알파사파이어는 배터리가 14일밖에 안 갑니다.
두 제품 다 아이언클라우드보다 고가임에도 터치스크린을 제공하지 않고요.
방수는 둘 다 100m방수가 됩니다.
그런데 아이언클라우드가 BDS도 되기 때문에 GPS성능에 더 우위에 있습니다.
카시오 트렉 프로는 사파이어글라스도 아니고 방수도 50m까지고 GPS도 Glonass를 지원하지 않고 배터리는 30일...
가격도 500달러니 딱히 비교대상도 아니네요!
이 기회에 스마트 워치 하나 장만 어떠세요?
이상 글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