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9 16:50
대충 가지 시금치 맛살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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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 5개, 시금치 적당량, 가지 하나를 재료로 썼다. 밥은 귀찮아서 햇반 하나.
시금치는 대충 3분 데쳐다가 다른 재료들과 함께 모두 다져 대충 볶았다. 이 외에는 산초유 조금 + 나물 재료 볶음밥이라 참기름 적당량을 팬에 둘렀다. 간은 소금 조금에 쇼유 라멘 베이스 한 술.
대충 나물밥과 비빔밥과 볶음밥 그 사이의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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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찬 물에 넣고 끓여도 차이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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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새로운 조합의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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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아끼시려고 산초유도 넣으신 건가요.아니면 산초유에도 맛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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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참기름 산초유 둘 다 요즘 넘치는 상황인지라 굳이 아낄 필요는 없고 산초유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