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수준의 운동이 독감 감염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킨다.
Is Exercise Protective Against Influenza-Associated Mortality?
98년 홍콩 독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가끔 하는 집단 (월 1회 미만) 에 비해 가끔보다는 좀 더 ~ 적당히 하는 집단 (월 1회 이상 ~ 주 3회) 이 독감 생존율이 더 높았다고. 눈여겨봐야 할 사실은 주 4회 이상 운동한 집단의 경우 월 1회 미만 집단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생존율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운동이 나쁜 건 아니지만 너무 과하게 하지는 말자.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관계없는 부분이다.
Moderate exercise protects mice from death due to influenza virus
쥐 모델 실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뒤 4시간 이후 및 그뒤 사흘간, 증세가 발현되기 전에 운동을 시키지 않은 통제군 / 평범한 수준으로 운동을 시킨 집단 (20~30분) / 장시간 운동을 시킨 집단 (2.5시간) 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평범한 수준으로 운동을 시킨 집단은 통제군에 비해 생존율이 향상되었으나 장시간 운동을 시킨 집단의 경우 통제군에 비해 생존율이 떨어졌다고.
* 밖에 나서기는 무섭고 저는 스쿼트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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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동안이 아니라 하루에 2.5시간을 시킨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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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영양제 복용이 우울 증세를 호전시킬 수 있다. 오메가3 결핍이 우울 증세를 심화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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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찬물 샤워를 통해 병결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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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섭취 증가는 수분 보존 기작을 통해 영양 섭취 증가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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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찔수록 성교 빈도는 줄고 자위 빈도는 늘어난다. 성교 빈도가 늘고 자위 빈도가 줄수록 삶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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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드는 시간의 변화는 심혈관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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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수준의 운동이 독감 감염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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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개인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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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를 튀김용으로 써도 전혀 문제가 없다.
사흘동안 총 2.5시간 밖에 운동을 안시켰는데 생존율이 떨어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