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 농도가 너무 진하다 싶을 때, 단순히 물만 타서 휘적휘적거리고 마시면 이맛도 저맛도 아니게 되는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물을 타고 식초 한두방울을 섞는다.
- 철저히 경험에 따른 방법이다. 홍초를 물에 타먹는거와 비슷하다 생각하면 되는데, 식초 양이 너무 많으면 식초물을 먹는 느낌이 난다.
2. 적당한 비율로 물과 주스의 양을 조절한 후 블렌더를 이용한다.
- 당연하지만 이 방법이 제일 확실하다. 블렌더를 한번 거치면 잘 섞여진다.